이번 시즌 아스날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의 스타일을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축구 외적으로도 주가를 높이고 있는데요. 특히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수염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외모력이 한층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클란 라이스 프로필
키 : 188cm
몸무게 : 80kg
포지션 : 미드필더
출생지 : 잉글랜드 런던
라이스의 키는 185cm ~ 190cm 인 것으로 나오는데요. 절친인 메이슨 마운트의 공식 프로필 키가 181cm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라이스의 키는 188cm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메시와 즐라탄과 비교해봤을 때 대략 188cm라고 예상할 수 있겠네요.
데클란 라이스는 후드티, 청바지 등을 기본으로 하는 캐주얼한 패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Overlap 출연 당시 회색 후드티와 찢어진 청바지를 매칭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훤칠한 키와 운동선수다운 다부진 체격으로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데클란 라이스입니다. 캐주얼한 멋이 훈훈한 영국 대학생을 보는 듯 합니다.
평상시에도 후드티를 자주 입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Overlap에서 그랬듯이 후드티를 약간 짧게하고 아래로 흰 티를 길게 빼입는 스타일링을 선호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 사진에서는 위처럼 스타일링하는 것을 찾아보기 힘든 것을 보아 놓아준 스타일링인 것 같습니다....
찢어진 청바지 역시 데클란 라이스가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보입니다. 소금을 뿌리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솔트배를 만났을 때의 사진인데요. Overlap 촬영 당시 입었던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비교적 무난무난한 패션을 선호하면서도 군데군데 포인트를 주는 것이 나름의 패션센스가 있는 듯 합니다.
GQ와의 인터뷰에서 데클란 라이스는 시계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솔트배와의 사진에서도 그렇고 여러 사진에서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손목시계를 수집하고 또 실제로 착용함으로써 스타일링에 신경쓰는 모습입니다. 최근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등 스마트워치를 착용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면서 손목시계를 착용하는 사람의 수도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만, 데클란 라이스는 여전히 클래식한 시계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는 건 참 멋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같은 첼시 유스출신으로 어릴적부터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메이슨 마운트과 같이 있는 사진입니다. 슈프림 티셔츠와 반바지, 선글라스 마지막으로 시계까지, 캐주얼함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데클란 라이스'스러운 패션입니다. 슈프림 후드티를 입고 찍은 사진도 몇 장보이는데 슈프림이 좋아하는 브랜드 리스트에 있는 듯 합니다.
참고로, 데클란 라이스와 메이슨 마운트는 모두 첼시 유스 출신이지만 데클란 라이스가 14세가 되던 해에 첼시 유스에서 방출되었고 웨스트햄 유스팀으로 적을 옮기게 됩니다. 이 둘은 그 이후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베스트 프렌드라고 합니다.
총평
데클란 라이스는 후드티, 청바지, 티셔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선호합니다. 큰 키와 다부진 체격 덕분에 캐주얼하고 심플한 스타일링도 잘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한 때 후드티 아래에 흰 티를 레이어드해서 입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를 보고 있자면 훈훈한 영국 대학생을 보는 듯 합니다. 시계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시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인 스타일링에 적절하게 매치시킬 줄도 아는 듯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무난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캐주얼하지만 클래식한 매력이 있는 데클란 라이스의 스타일링이었습니다.
브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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